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업장 내에서 근로자의 작업환경 중 소음과 시간 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음 작업
소음 작업은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85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작업환경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강렬한 소음 작업
강렬한 소음 작업은 소음의 강도와 작업 시간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9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하루 8시간 이상 발생하는 작업부터 시작하여, 소음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작업 시간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10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하루에 2시간 이상 발생하는 작업은 강렬한 소음 작업에 해당합니다.
암기법
- 115, 115를 기업합니다.
- 가장 높은 수치인 115 데시벨을 기준으로 1일 15분
- 소음이 강렬해질수록 데시벨이 5씩 감소합니다.
- 소음 작업 시간이 줄어들 때마다 소음 데시벨의 기준치가 5씩 낮아지므로, 소음 발생 시간에 2를 곱하여 데시벨을 계산합니다.
이러한 암기법을 통해 소음 작업의 데시벨과 시간 간의 관계를 쉽게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90데시벨 8시간을 먼저 기억한 다음 5데시벨 증가할 때마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15, 115가 더 외우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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