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 | 하인리히의 사고발생 5단계와 재해예방의 5단계

하인리히의 사고발생과 재해예방의 5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

 

허버트 W. 하인리히(Herbert W. Heinrich)는 1920년대에 미국의 한 여행 보험 회사에서 관리자로 일하며 7만 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법칙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1931년에 《산업재해예방(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산업 안전에 대한 1 : 29 : 300 법칙을 주장했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

 

이 법칙에 따르면, 큰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했으며, 운 좋게 재난을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사건이 300번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인리히의 사고발생 5단계

 

사회적 환경 및 유전적 요소

인간의 내적 요소는 유전적 형성과 성장과정에서의 환경적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하여 인간의 선천적, 후천적 결함이 시작됩니다.

 

개인적 결함

사회적 환경 및 유전적 요소는 개인의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합니다. 신체적 부적격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불안전한 행동 및 불안전한 상태

사고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작업환경, 기계설비 결함 등이 포함됩니다. 불안전한 행동은 안전조치 불이행 등을 의미합니다.

 

사고

불안전한 상태 및 행동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고가 발생합니다. 인적, 물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상해

사고의 결과로 나타나는 인간의 사망, 부상, 건강장해 등이 포함됩니다. 이는 사고의 심각성을 나타냅니다.

하인리히의 사고발생 5단계

재해예방의 5단계

안전관리조직

안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조직을 구성하고 안전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를 통해 경영자는 안전 목표를 설정하고 안전관리자를 선임합니다.

 

사실의 발견

안전사고 및 활동 기록을 검토하여 불안전한 요소들을 발견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조사 및 사고조사, 각종 안전회의 등이 활용됩니다.

 

평가 · 분석

불안전한 요소를 토대로 사고를 발생시킨 직접, 간접적인 원인을 찾아냅니다. 이를 위해 사고보고서 및 현장조사, 사고기록 및 관계자료 분석 등이 이루어집니다.

 

시정책의 선정

분석을 통해 나타난 원인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개선방법을 선정합니다. 이를 위해 기술적 개선, 교육 및 훈련의 개선 등이 고려됩니다.

 

시정책의 적용

교육, 기술, 규제 등을 통해 시정책을 적용하고 후속조치 및 재평가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암기법

 

하인리히의 사고발생 5단계

"사회적 결함이 있으면 불안해서 사상자가 발생한다.."

 

재해예방의 5단계

"안전한 사람은 평생 선적할수 있다."

 

결론

하인리히의 사고발생과 재해예방의 5단계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가이드라인입니다. 이를 통해 사고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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